세라 보스톤은 캐나다의 유명 종양외과 수의사이다. 매일 개, 고양이의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감상샘암 진단을 받는다. 진단부터 수술 후 완치까지 수의사의 눈으로 본 사람 의료 체계는 우스꽝스럽다. 캐나다의 무료 의료체계도 미국의 의료체계도 이 ...
가족과 다름없는 우리 집 반려동물과 오래도록 함께 살기 위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 안전한 먹거리를 올바른 방식으로 제공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경우 질병이 발생하고 나서 동물병원을 ...
봄 동물병원은 200평 이상의 큰 규모로 5명의 원장선생님들을 포함해 20명의 의료진이 현재 근무하고 있다. 개원한지 만 2년이 지났는데도 갓 개원한 병원처럼 무척이나 청결하며 진료실, 수술실 등에는 CT, 방사선, 초음파 등 최신식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개원 이후 ...
반려동물용 소변검사키트 ‘어헤드’를 개발한 펫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에 참가하여 펫테크 기업에 대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핏펫은 기존 펫 헬스케어의 비효율 제거를 목표로 언어적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반려동물과 주기적으 ...
요즘 반려동물도 평균수명의 증가로 사람이 100세가까이 살 듯이, 개와 고양이도 20세가까이 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보호자의 관리가 특히 더 잘되고 사료 및 먹거리 퀄러티의 상승, 수의학의 발전에 따른 진료의 질의 상승이 시너지 ...
사람은 100세, 반려동물은 20세 시대, 필자가 항상 보호자께 강조하는 말이다. 즉,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사람도 의료발달에 따른 그리고 좋은 음식등으로 관리를 잘하면서 100세를 살수 있듯이 반려동물도 수의학의 발달과 사료, 먹거리의 퀄러티가 좋아짐으로서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토요일 오후 찾아오는 환자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백산동물병원엔 다른 병원과 달리 고양이 환자들로 가득했다. 강남구 논현로로 새롭게 이전하면서 아예 고양이병원으로 탈바꿈했기 때문. 세세한 인테리어까지 고양이 친화적으로 설계해 모든 것을 고양이 진 ...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김재영 회장이 최근 서울 중랑구에 태능동물병원을 새롭게 확장·이전했다. 이날 많은 사람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재영 회장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회장이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