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강아지를 위해 반려견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강아지 질병에 대한 책이 출간됐다. 20년 경력의 수의사가 직접 쓰고 그리며, 자신의 치료 경험을 담아낸 ‘반려견을 위한 질병백과(정창우, 김하국 공저, 크라운출판사)’가 최근 출간된 것.‘반려견을 위 ...
인슈테크 기업 스몰티켓과 한화손해보험이 ‘한화 펫플러스 보험’을 출시했다.슬개골 탈구, 피부질환 등 다빈도 질환을 보장하고 만7~10세의 노령동물도 가입할 수 있게 만든 펫플러스 보험이 펫보험 시장에 반향을 줄지 주목된다.한화 펫플러스 보험은 기존의 펫보험보다 질병보장 ...
‘동물학대의 사회학’이 동물전문 출판사 책공장 더불어를 통해 최근 번역 출간되었다.출판사 측은 “더 안전하고 덜 폭력적인 사회를 위해 동물학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 책은 동물학대의 명확한 정의하기부터 사회가 왜 동물학대를 무시하는지, 동물학대를 주목해 ...
해양환경 보호단체 시셰퍼드 코리아가 지난 7월, 울산, 부산, 포항의 식당과 어시장에서 밍크고래로 시판되고 있는 고래고기 샘플을 무작위로 구매하여 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산업보건연구실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분석 대상의 약 46%가 중금속 오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
요즘 반려동물도 평균수명의 증가로 사람이 100세가까이 살 듯이, 개와 고양이도 20세가까이 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보호자의 관리가 특히 더 잘되고 사료 및 먹거리 퀄러티의 상승, 수의학의 발전에 따른 진료의 질의 상승이 시너지 ...
보험개발원이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참조순보험요울을 산출했다고 밝혔다.국내 반려동물보험은 2016년 기준 계약건수가 1,700여건으로 연간 보험료 규모가 10억원 내외에 그치고 있다.동물병원 진료수요가 높은 7세 이상의 노령동물은 오히려 가입이 어렵고, 예방접종이나 ...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재영)와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센터장 강병택)가 2018년 8월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YC밀레니엄타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고양이 임상수의학에 대한 학술적인 논의와 ...
고양이는 하루 평균 14~16시간을 잔다.육식동물은 사냥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외의 시간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잠을 청하는데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고양잇과 동물이 대체로 수면시간이 긴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고양이 역시 육식동물이므로 많은 잠을 자는 것이다.길 ...
고양이는 하루 평균 14~16시간을 잔다. Slow wave수면과 Rem수면으로 구분되는데 Slow wave수면은 선잠을 뜻하는 것으로 이때 고양이는 몸을 둥글게 마는 자세 이른바 식빵 자세로 수면을 취한다. Rem수면은 두 다리를 쭉 뻗거나 배를 드러내고 편하게 자는 ...
동물권행동 카라와 경희대학교가 ‘생명공감 캠퍼스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카라와 경희대학교는 ‘길고양이 돌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동물보호 의식을 높여 생명존중의 생태적 캠퍼스환경 조성에 나선다.
카라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