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권선구 올림픽공원 내에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 놀이공간(쉼터)를 조성했다.
반려견 놀이공간은 올림픽공원 서쪽 주차장 인근에 722.5㎡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몸높이 40㎝ 초과 대형견과 40㎝ 이하 중·소형견 놀이 공간을 분리 ...
오는 20일부터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행사로 자리잡은 ‘2018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 이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2018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의 특징은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화행사에 있다.눈살을 ...
세계자연기금(WWF)은 “2010년 480마리로 추정됐던 비룽가 마시프 지역 마운틴고릴라의 개체수가 최근 604마리까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인간과 90% 이상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운틴고릴라는 IUCN 레드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다.콩 ...
이 책은 고양이의 역사를 이해하고, 고양이가 지닌 미스터리들을 알아보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우리에게 고양이의 역사와 특징은 물론 고양이가 사람 곁에서 발산하는 다양한 매력에 대해 들려준다. 지금까지 여러 사회 속에서 고양이가 차지했던 지위부터 고양이의 감각과 ...
사람들이 컬러링북에 기대하는 것은 ‘안티-스트레스’ 효과일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달고 살아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컬러링북은, 색연필을 쥐고 종이에 색을 칠해가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즐거운 ‘몰입’을 선물한다. ‘나의 동물원’은 이런 몰입의 시간을 독자들에게 ...
채 대표는 2011년 인천에 있는 ‘행복한 유기견 세상’을 통해 애견 3마리를 입양하면서 유기견 돌보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한 때는 유기견 18마리를 집에서 임시로 데리고 있었다. “유기견 봉사를 다니다 아픈 강아지들을 자주 만나게 됐습니다. 방부제가 잔뜩 들어간 ...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단체 하이, 그리고 시민봉사자들은 현재 서초구청에서 추진 중인 몽마르뜨공원의 토끼 중성화 및 관리계획에 우려를 표하고 서초구청이 올바른 대책을 수립하기를 호소하고 있다.서초구 몽마르뜨공원에는 2011년 한 쌍의 토끼가 유기된 이래 자체번식과 유기가 ...
상암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는몇 개월 전부터 놀이터 주변과 공원을 떠도는 유기견 상암이가 있었다. 주인이 없어 놀이터 안으로 들어올 수는 없었지만, 놀이터를 방문하는 강아지 친구들과 곧잘 어울리곤 했다. 짖음 한 번 없이 주민들과 강아지 친구들 주변을 수줍게 맴돌던 ...
사진=게티이메진스지역 자선행사에 반려견들이 큰 몫을 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호주에서 전해졌다.호주 지역신문인 센트럴웨스턴 데일리(Central Western Daily)의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오렌지 시에서 진행된 암치료 기금 모금 행사에 반 ...
고양이를 캐릭터로 하고 있는 고양시는 고양·동고양 세무사회와 민관협력사업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수록한 종합안내서 ‘고양이 세상(稅想)’을 제작했다고 밝혔다.‘고양이 세상’은 시민들이 부동산을 취득·증여·상속했을 때, 사업을 하고 싶을 때 어떤 절차를 거쳐 어떤 세금을 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