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태비 - 검푸른 태비무늬가 마치 고등어 등을 보는 것 같아고등어태비라 이름 붙여졌으며 치즈태비와 함께 흔히 볼 수 있는 코숏 중의 하나이다.몸 전체가 고등어무늬인 녀석도 있고, 배와 턱, 가슴, 발 등은 흰색인 녀석들도 있다. 그래서 고등어턱시도와 고등어흰양말로 ...
치즈태비 - 코숏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주황빛이 나는 노란 컬러에 좀 더 진한 줄무늬(태비)가 있는 고양이로 치즈색 같아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흰색바탕이 있는 것과 전체가 노란빛이 나는 것을 같이 부른다.진리의 노랑둥이란 말이 있을 만큼악동인 녀석들이 많고 ...
세라 보스톤은 캐나다의 유명 종양외과 수의사이다. 매일 개, 고양이의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감상샘암 진단을 받는다. 진단부터 수술 후 완치까지 수의사의 눈으로 본 사람 의료 체계는 우스꽝스럽다. 캐나다의 무료 의료체계도 미국의 의료체계도 이 ...
한국의 토종 고양이를 ‘코리안 쇼트헤어’ 혹은 ‘코숏’이라 부른다. 털이 대부분 가늘고 짧은 직모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데 공식적으로 ‘코리안 쇼트헤어’라는 품종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립된 품종으로 공인받으려면 외모 등 특징에 대한 명확한 표준(standard) 유형 ...
가족과 다름없는 우리 집 반려동물과 오래도록 함께 살기 위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 안전한 먹거리를 올바른 방식으로 제공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경우 질병이 발생하고 나서 동물병원을 ...
개농장에 갇힌 개들이나 유기견을 구해 치료하겠다며 1억여원의 후원금을 받아 챙긴 동물보호단체 대표를 경찰이 검거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대표 서모(36)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3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2016년 ...
대표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매개하는 동물로 잘 알려진 라쿤(북미너구리)이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돌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됐다.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실은 마포구 서교동의 음식점 테라스에서 라쿤이 배회하는 장면이 포착된 CCTV 영상을 ...
반려동물 사료 전문 브랜드 프롬뱃(FROMVET, 대표 하재홍)이 지난 10일 포항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자사 제품 사료 500kg 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기부한 사료는 프롬벳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의 후원금 일부와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프 ...
가칭 ‘동물구조119’가 설립을 함께 할 119명의 ‘발기인’을 모집중이다.동물구조119는 동물권단체 케어 사무국장을 역임한 임영기씨가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동물구조119는 동물구조를 전문으로 하는데 지난 여름 개농장 철폐 국토대장정도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발기인 ...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모피를 가장 많이 수입하여 소비하는 나라가 되었다. 모피는 중, 장년층에서 많이 선호되었으나 근래에는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모피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모피 의류의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코트의 옷깃이나 점퍼의 모자에 ...
많은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만나고 자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야기한다. 아이들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그중 캐나다의 두 남자 스티브와 데릭만큼 인생이 변한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미니돼지라고 해서 입양했는데 알고보니 사육용 돼지.운동화만 했던 아기 돼지는 300킬 ...
한화갤러리아 김은수 대표 등 임직원 봉사단 25명은 10월 24일(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양주 쉼터’를 방문, 사료 800kg을 전달하고 유기견 견사 바닥 정비 작업과 대청소 등 보호소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갤러리아 봉사단이 방문한 ‘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