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영화제 선정 올해의 캣맘 김하연 작가 부산에서 전시회연다

이경희 기자 / 기사작성 : 2019-02-22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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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작가 전시회_운칠기삼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지 노력에 달려있지 있지 않다는 뜻하는 운칠기삼(運七技三). 동시에 성패가 운에 달려 있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운에 달려 있는 성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한 이후에 운을 기다리는 것이다. 길고양이의 삷이 그렇다. 길고양이라서 좌절하지 않고 길에서 태어남에 실망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살아 내기 위해서 일분일초를 허투루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나서 고개 들어 운에서 묻는다. 이 정도면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냐고. 길고양이에게 운은 바로 나와 당신이다. 우리 뿐이다.'

길고양이 전문 사진작가 김하연 작가의 전시 서문이다. 김하연 작가가 부산에서 전시회를 연다. <운칠기삼> 전시회.

 

김하연 작가는 사진을 고르고 다시 추리고 반복하는 시간이 너무도 괴롭고 안타깝고 눈물 나는 시간이었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그렇게 추려진 32점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더 절실한 아깽이의 삶에 집중해서 사진을 골랐다고 한다.

 

운칠기삼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책으로도 제작됐는데 모두 377명의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작년 끝났다. 후원금으로 작품은 2세트가 제작되었다. 큰 사이즈는 50x33cm 이고 작은 사이즈 30x20cm 이다. 전시장에서는 굿즈도 만날 수 있다. 굿즈 제작에는 싕싕 작가와 꿈꾸는 지니 작가 그리고 김초은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2월 20일부터 시작해서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작가와의 만남은 3월 1일 오후 1시다. 작가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해야 하는데 신청은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051 - 728- 0516으로 신청 후에 참가비 5000원을 농협 352-0327-1985-53 김세경 으로 입금하면 된다.

길고양이 사진전 <운칠기삼> 展
전시 날짜 _ 2/20 ~ 3/31
관람 시간 및 휴무 안내 _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화요일 휴무)
전시장소 _ 부산시 기장군 문오성길 487 바람종카페
문의 전화 _ 051 -728 -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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