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본문의 내용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2018 스탠바이펫쇼'가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스탠바이펫쇼'는 150개사 22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기존 전시회들과는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문화존'이다. △강연장존 △펫타로-건강상담존 △수영장,놀이터 존 △호텔-미용실존 △캠핑카페존 총 5가지 문화존에서 다른 반려동물 전시회에서는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또한, 해당 전시회에는 사료, 간식, 의류, 액세서리, 용품, 가구, 장비,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들을 가진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내추럴발란스, ANF, 카길애그리퓨리나, 동원사조원, 고양이모래연구소, 아로펫, 도기파크, 에코세이브, 아키즈, 펫쓰리엘, 레드펫, 펫데이즈, 쥬아펫, 디얼퍼피, 투독, 우진테크 등 반려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총출동 해 알찬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 스탠바이펫쇼' 관계자는 "반려견,반려묘와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될 수 있도록 추억 장소들을 많이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전시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2018 스탠바이펫쇼'는 선착순 이벤트와 OX퀴즈 이벤트, 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스탠바이펫쇼 굿즈를 판매해 일부는 유기견,유기묘 단체에 기부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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