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초복날 LA한국 영사관서 '개식용 금지' 시위

김지현 기자 / 기사작성 : 2018-07-18 15:31:00
  • -
  • +
  • 인쇄
▲사진과 본문의 내용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동물보호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초복 날인 17일 오전 LA 코리아타운 윌셔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Stop Dog Meat' 구호가 쓰인 검은 유니폼을 입고 잡혀 있는 개 사진과 구호가 든 배너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열었다.

또한 죽어있는 개들을 안고 늘어서서 한국은 1년에 1백만 마리 하루 2천 740마리에 달하는 개를 도살한다며 반려동물들의 살해 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12시까지 시위를 했다.


[저작권자ⓒ 펫이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