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이윤희 / 기사작성 : 2018-07-16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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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본문의 내용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반려가족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가족이 사찰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가 개최된다.

오는 28일과 29일 2일 동안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육지장사(주지 지원스님)에서 ‘반려견과 함께 하는 템플 축제’를 개최한다.


1박2일간 벌어지는 축제에는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학교 둥물보호계열 전임교수가 반려인과 비 반려인과의 에티켓 교육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세미나, 반려인과의 동거에서 벌어지는 문제점에 대해 이해하고 동물의 행동에서 알 수 있는 행동 이해하기,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명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반려견과 마장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신청은 육지장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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