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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본문의 내용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
이 의원은 4일 "동물보호 단체가 우려를 제기한 발언 내용은 축산업 진흥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등을 주로 고려하는 상임위의 입장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오게 된 것이지 반려동물문화를 비하하거나 동물생명존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농해수위 위원으로 축산업 진흥 및 농촌소득을 증대를 우선해야한다는 치우친 생각으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깊은 인식이 없이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제354차 제354회 농해수위 소위 제2차 회의에서 "동물은 반려보다는 팔아먹는 데, 잡아먹는 데 더 중점이 있다"며 "다른 위원회는 보호하는 게 중요하지만 우리는 돈 되는 것이 중요하다"등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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