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신매체 '더도도' 캡처>

외신 매체 `더도도`는 지난 5일 "가족과 함께 수영하는 것을 사랑하는 강아지"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게시됐다.

동영상 속 강아지 링고(Ringo)는 연못에 몸을 풍덩 빠트려 수영하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연못에 뛰어든 링고의 모습은 마치 물 만난 고기 같았다.

<사진=외신매체 '더도도' 캡처>

연못이라는 단어를 언급만 하더라도 링고는 신이 나서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수영과 다이빙을 좋아하는 유별난 강아지였다.

<사진=외신매체 '더도도' 캡처>

견주는 링고가 연못을 갈 때 차를 타면 자기가 어디를 가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곡에 도착하면 링고는 차 문이 열리자마자 튀어나와 연못으로 로켓처럼 날아갔다.

사교성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는 링고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귀염둥이 강아지였다.

사람들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강아지 '링고'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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