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 호동이랑 함께하는 '나른 타임'

오지민 / 기사작성 : 2018-08-17 1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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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수진 SNS 캡처>

배우 경수진이 오랜만에 반려묘 '호동이'의 근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12일 "치명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호동이는 선반에 올라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호동이는 주황색과 흰색 털을 가진 냥냥이였다.


편히 쉬고 있는 반려묘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휴식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른한 오후 나도 고양이 처럼 쉬고싶다", "털 진짜 많다 난 탈모여서 고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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