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캡처>

가수와 배우활동을 겸하고 있는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반려묘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손담비는 "애들아 떨어져 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냥냥이들은 실내 쇼파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놀고있는 모습이었다.

입추가 시작됐지만, 아직까지도 더위는 가시질 않고 있다. 이를 겨냥한듯 손담비는 얘들아 더워~ 라고 재치있는 글과 함께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라죠?", "더워서 떨어지라고 한게 아니죠?"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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