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신매체 '더 도도' 해당 영상 캡처>

외신매체 '더도도'에서'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외신 메체 사람들은 해안가에 나와있는 거북이 한마리를 발견한다.
멀리서 봤을 때 거북이는 해변가로 나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처럼 보였지만, 가까이서 가 살펴보니,
거북이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해변가 근처 바위에 묶여있었던 것이다.

<사진=외신매체 '더 도도' 해당 영상 캡처>

거북이의 한쪽 팔에 칭칭 감긴 끈이 매달려있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끈에는 페트병도 달려있었다.
이를 본 해당 메체 사람들은 이 거북이를 도와주기 위해 라이터로 끈을 녹여 팔에 감겨있던 끈을 끊어주고 거북이를 바다에 풀어줬다.
현대인들이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에 걸맞는 쓰레기 폐기 제도는 적절히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외신매체 '더 도도' 해당 영상 캡처>

이를 경각시켜 주기라도 한 듯, 이 영상 속 거북이는 우리 현대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구에서 같이 공존하고 있는 모든 동물들을 위해 인간의 배려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영상"이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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