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순천만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사진=구하라 SNS 캡처>

가수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순천만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가수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순천만동물영화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순천만동물영화제를구하라!' 여러분 8월 17일 순천에서보아요~ ^^* 더운날씨에도 기자회견장에와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순천시는 제6회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구하라 SNS 캡처>

올해는 'Happy Animals 함께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등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17일 '순천만동물영화제'는 개막행사는 아프리카댄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락 그룹인 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영화제 기간 동안 19개국 50여 편의 다양한 동물영화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 순천문화예술회관 ▲ 순천CGV ▲ 청춘창고 ▲ 조례호수공원등 6개관에서 섹션별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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