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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anks giving 7월호) |
FNC소속 걸그룹 AOA의 멤버 혜정이 동물권행동 카라의 유기견과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2002년 '아름품'이라는 이름으로 동물권 운동단체를 설립했다. 2006년 'KARA(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으로 개명한 후 비영리 시민단체로 등록했다. 현역 아이돌그룹 '카라'와는 무관한 단체임을 밝힌다.
혜정은 지난 12일 공개된 기부생활잡지 '땡스기빙(Thanks Giving)'의 7월호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혜정은 유기동물과 반려견 '뿌뿌'와 함께 한 화보촬영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혜정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주는 영향력에 대해 "어떤 일이든 힘쓰고 싶다. 나이와 시기에 맞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서 "관심이 있는 분야 중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혜정이 속해있는 AOA는 지난 5월 신곡 ‘빙글뱅글’을 발매 해 성공적으로 음반활동을 마쳤고,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나는 등 후속 활동에 한창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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