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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최다 접수된 민원이 '반려동물 식용 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청와대 SNS] |
청와대가 지난 1년간 최다 접수된 민원이 '반려동물 식용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정부 출범 1년 동안 대통령비서실에 접수 또는 처리한 민원이 총 4만8177건이라고 밝혔다.
유형벌로는 '처분 등의 구제요청'이 2만1107건(4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사·감사·조사요청 7498건(15.6%), 정책제안 5551건(11.5%), 선정기원 5005건(10.3%) 등의 순이었다.
자주 제기된 민원의 경우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식용반대'가 1027건으로 가장 많고 대북정책 703건, 재소자 처우 및 인권개선 380건,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횟수 제한 철폐 363건,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 처우 개선 245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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