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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밀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소식을 전했다.[사진=이본 SNS] |
탤런트 이본이 최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죽음에 대해 알렸다.
6일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이쁜 걸 얼마나 더 봐야 나아질까. 가슴이 무너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강아지가 수의를 입고 평안히 눈을 감고 있다.
이본은 "어디서든 나만 바라보던 아가인데. 내가 어떻게 놔줘야 하나"라고 심정을 밝혀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이본은 방송에서 반려견 밀라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당시 밀라가 12살 된 노령견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벽을 따라 걷는 반려견을 위해 문틈에 딱딱한 스펀지를 덧대 놓는 등의 생활방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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