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 美 강아지 돌봄 알바 다시 시작

신혜정 / 기사작성 : 2018-01-19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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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하고 사이드 잡으로 알바를 하니까 괜찮다"
민유라 선수가 인스타 스토리로 근황을 전했다.[사진=민유라 SNS 캡처]

민유라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선수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근황을 알려졌다.


28일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올림픽 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민유라 선수는 "제가 돌보는 강아지들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 5마리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치와와, 푸들 등 다양한 종의 강아지 5마리와 즐겁게 지내는 민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민유라는 강아지들이 말을 안 듣자 "정말 정신없는 날"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돌보는 강아지들의 영상이나 사진이 업로드 되고 있다.


앞서 민유라는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스폰서 없이 강아지 돌봄 아르바이트를 하며 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사이드 잡으로 알바를 하니까 괜찮다"며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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