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피앙새' 황하나, "반려견 초코 동물학대 당했다"

신혜정 / 기사작성 : 2018-01-19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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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가 술 취해 개를 무조건 죽여야 한다고 일어난 일"
황하나 씨가 자신의 SNS에 반려견 초코가 폭행 당했다고 폭로했다.[사진=황하나 SNS]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반려견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서 이렇게 분하고 억울한 일은 처음"이라고 분한 심정을 드러냈다.


15년간 돌봐온 반려견 초코가 폭행을 당했고 이를 말리던 황하나 씨도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 씨는 "말리지 않았다면 우리 초코는 이미 죽었다.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 여자 폭행에 강아지 학대, 이거 말고도 또 있는데 공개 해야 하는 거 맞죠?"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제 강아지가 잘못이 있냐고요? 강아지는 문 적도 짖은 적도 없어요"며 "그냥 사이코가 술 취해 개를 무조건 죽여야 한다고 일어난 일"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현재 황하나 씨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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