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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가 '동물권 운동가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사진=케어] |
동물권단체 케어가 '제5기 동물권 운동가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국내 최초 동물권 운동가 양성 프로그램 '동물권 운동가 전문과정'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전문활동가·캠페이너 육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물에 대한 시민적 관심은 날로 커져 가고 있지만 여전히 동물 학대 사건과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한 이슈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케어는 동물권 신장을 위한 해법을 교육에서 찾고 실질적인 해결과 향후 제도개선 그리고 정책개발까지 선도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로 5기 모집을 맞이하는 동물권 운동가 전문과정은 케어 박소연 대표와 이화여대 장윤재(종교학부) 교수를 비롯해 동물윤리학(최훈 교수), 동물실험(박창길 교수), 길고양이 정책 전문가(이용철 길고양이친구들 대표), 야생동물 전문가(국립생태원 김영준 수의사/김봉균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재활관리사), 채식전문가(황성수 힐링스쿨 박사) 등 동물권의 주요 전문가 10여 명이 함께 한다.
앞서 교육을 통해 육성된 100여 명의 졸업생은 동물권 운동가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동물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접어든 '동물권 운동가 전문과정'은 1년 단위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2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고 교육 참가 신청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케어 SNS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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