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개' 제작진, 집사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 예정

신혜정 / 기사작성 : 2018-01-19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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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세나개 제작진들이 반려묘를 키우는 보호자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다.[사진='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facebook 캡처]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프로그램 제작진이 반려묘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 예정 중이다.


지난 22일 EBS '세나개' 제작진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공지를 올렸다.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라며 "반려묘의 이상 행동이 고민이신 분, 내 반려묘의 속마음을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이라면 용기 내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라고 올렸다.


한편 '세나개'는 동물훈련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살펴보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보호자들에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방법을 제안해 반려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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