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인 붉은점살쾡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BBC 방송 캡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라고 불리는 붉은점살쾡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붉은점살쾡이는 스리랑카와 인도 남부에서 살고 있는 희귀종 고양이다. 성묘가 됐을 때도 한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1kg이 조금 넘는다.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야생 고양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붉은점살쾡이를 취재했다.

영상 속 붉은점살쾡이는 작은 몸집으로 정글의 이곳저곳을 재빠르게 돌아다녔다.

BBC 카메라맨은 "붉은점살쾡이는 고양이 중에서 가장 작기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민첩하다"며 '아름답지만 포착하기 어려운 동물"이라고 설명했다.

붉은점살쾡이는 성묘가 돼도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몸집이 작다.[사진=B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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