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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의 반려묘 심바의 사연이 알려졌다.[사진=다음 스토리 펀딩] |
11일 박칼린과 옥주현의 우정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고양이를 입양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칼린의 반려묘 '심바'는 투견장 출신이다. 철창에 갇혀 투견이 싸움 전 흥분할 수 있도록 공격성을 자극하는 미끼였다.
구조 당시 심바는 철창에 갇혀 핏불테리어들의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스트레스 등으로 온몸이 앙상하게 마르고 탈수 증상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구조된 심바는 현재 음악 감독인 박칼린에게 입양돼 '루우'와 '쿠쿠' 고양이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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