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반려묘와 늦은 새해인사 '눈길'…"올해도 잘 부탁해"

신혜정 / 기사작성 : 2017-12-29 0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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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아이와 반려견 가호 아빠로 유명해
지드래곤이 반려묘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며 새해인사를 전했다.[사진=지드래곤 SNS 캡처]

지드래곤이 반려묘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뒤늦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잘 부탁해 아이야 다잘될거야"라며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그의 반려묘 '아이'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른한 일상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해외공연을 마치고 SNS를 통해 고양이에 대해 그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이야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등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반려견 가호의 아빠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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