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컬쳐클래스 더 펫' 첫 문화강좌가 한국애견요가협회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사진=더 펫 코리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가 첫 포문을 연다.

반려동물 문화 서비스 기업 '더 펫 코리아'가 매회 다른 주제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컬쳐클래스 더 펫' 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컬쳐클래스 더 펫'은 매머드급으로 커지는 반려동물 산업에 비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적은 현 사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반려인과 동물이 교감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문화 강좌다.

오는 14일 오후2시 진행되는 첫 강좌는 한국애견요가협회와 함께 '소화기관에 좋은 아로마 오일 만들기 및 마사지'와 요가 수업으로 진행되며 연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윤정원 한국애견요가협회장이 수업을 진행한다.

도그요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가로 같이 동작을 따라하는 사이 서로 교감하며 친밀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컬쳐클래스 더 펫' 강연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ANF 정품 사료를 증정한다.

예약방법은 '더 펫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2일 금요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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