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유기견을 위한 프로젝트 음원 공개

신혜정 / 기사작성 : 2017-11-25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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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예정
허영지가 유기견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음원을 공개했다.[사진=엠씨씨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가 유기견 돕기를 위한 프로젝트에 나섰다.


15일 허영지가 함께한 '함께할개' 프로젝트 두 번째 곡 '그리움'이 공개된다.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하는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급증하는 유기견 및 유실견에 대한 문제를 이슈화해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고 반려견과 견주의 교육을 통해 각종 반려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음원 및 CD 판매수익은 전액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V.O.S 박지헌이 '함께할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 11월 함께할개 Part 1 '너에게 물들어가'를 공개해 뜻을 함께한 바 있다.


두 번째 주자인 카라의 허지영은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으로 잘 알려졌다. 이번 음원 작업때도 자신의 반려견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러 노래의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함께할개'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그리움'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MV도 동시에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이 참여해 유기견들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예정[사진=엠씨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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