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이정신, 50kg 반려견 심바 공개…털 찐것 뿐?

신혜정 / 기사작성 : 2017-11-25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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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와 함께 체중게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 빼
이정신이 반려견의 몸무게가 50kg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이정신이 반려견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하 '개냥')에서 이정신은 반려견 심바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함께 체중계에 올랐다.


혼자 체중계에 올라갈 수 없는 심바를 안고 함께 무게를 재 자신의 몸무게를 뺄 생각이었던 이정신은 충격을 받았다. 반려견 심바의 무게가 50kg에 달했던 것.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출연진들이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자 이정신은 "털이 찐 것뿐이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정신은 '개냥'을 통해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과 반려견 심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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