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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젤리 크리스마스' 캐롤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 |
가수 김완선이 오는 30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캐럴을 공개한다.
28일 김완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젤리 크리스마스(Jelly Chrisma)'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캐럴을 발매해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애견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0일에 팬들이 직접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응모하는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10일까지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12일까지 김완선의 SNS 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이어 14일에는 발표 및 편집본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완선은 "이 음원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것을 상상하며 만든 음원이다. 그래서 이 음원에 대한 수익금 또한 그에 마땅한 곳에 쓰여야 한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 기회에 많은 사람이 유기되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반려묘들고 함께 출연해 애묘인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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