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컴퍼니가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뭐멍냥'을 출시했다.[사진=오라컴퍼니]

대한민국 국민 5명중 한 명이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반려인 천만시대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라컴퍼니(주)는 반려동물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뭐멍냥(뭐든지 있다. 멍냥이의 모든 것)'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앱 '뭐멍냥'은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모토에서 시작됐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 품종에 따라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차별화에 나섰다.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SNS 기능의 '멍냥스토리' 코너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과 정보를 구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저의 반려동물 종, 연령 등에 맞춰 적합한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는 '멍냥지식인' 코너에서는 나와 비슷한 종류의 반려동물 육아경험이 있는 선배에게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잇템을 만나볼 수 있는 '멍냥마켓'도 선보인다.

뭐멍냥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반려동뭉 정보들이 아닌,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정식 런칭하게 됐다"며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반려인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뭐멍냥 커뮤니티 앱 런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어플 출석, 리액션, 지식 등 5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이동용 백팩, 대형견 베드, 원목 캣타워, 원목 화장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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