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강아지와 함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봐도 꿀잼. 믿고 보세요. 다음주부터가 진짜임. 심지어 정해인 본격 등판. 아 진짜 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강아지와 함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특히 쏟아지는 가을 햇살과 벤치 뒤에 자리한 푸르른 나무는 이종석의 하얀 피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한편 이종석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한강지검 형사3부 소속 초임 검사 정재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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