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임명돼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 다져
윤희정 아나운서가 14일 펫케어페스티벌에 함께해 매끄러운 진행으로 행사를 이끌었다.[사진=김희영 기자]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윤희정 아나운서가 펫케어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펫케어페스티벌은 '생명존중' '행복공존'을 모토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 축제이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려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윤희정 아나운서도 14일 펫케어페스티벌 폐막식에 함께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행사를 진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반려견 쫑이를 키우는 반려인이기도 한 그는 모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펫케어페스티벌 뜻에 공감해 홍보대사로 뜻을 함께할 것을 밝혔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먼저 좋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 임명돼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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