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뺀 가격·높은 품질로 소비자들 만족도 높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이른바 '펫족'이 1000만명을 넘어서는 시대를 맞이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단순한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닌 자신의 가족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관련 제품들도 고급화 바람을 타고 있다.

특히 웰빙 바람이 불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해 수제사료나 수제간식만 고집하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강아지 수제간식을 생산하는 업체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든 제품을 천연재료로 만들어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애견자연식 '뭉앤쿡'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뭉앤쿡 정택수 대표는 강아지들이 살아가는 동안 사료만 먹는 것보다 맛도 있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강아지 자연식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수제사료나 수제간식의 불합리한 가격 때문에 '주식'이 아닌 '이벤트성 간식'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강아지들이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에 애견자연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천연재료로 만든 뭉앤쿡의 모든 애견 수제사료와 수제간식은 기본적인 영양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돼 있으며, 반려동물들에게 보다 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들을 구입해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제품 포장에서부터 배송, 소비자가 제품을 받고 난 후의 보관 방법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확인함으로써 조금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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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수 대표는 '반려동물들이 실내에서 생활하거나 노령화 되는 등 주거환경 또는 나이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고품질의 수제사료나 수제간식을 찾는 소비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강아지들의 맛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계속 연구하고,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뭉앤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뭉앤쿡은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현재 새로운 메뉴를 개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곧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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