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이슈]견주·반려견 동시에 이해하는 리드줄·목줄 브랜드, '어반비스트 스턴트 퍼피'

박혜성 / 기사작성 : 2015-08-12 14: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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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들 단점 해결한 신개념 반려견 용품
어반비스트가 신개념 아웃도어용 반려견 리드줄을 선보였다.[사진=어반비스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저출산과 고령화, 국민소득증가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한 인식도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단순히 키우면서 귀여워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도심에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본성을 최대한 지켜줄 수 있는 반려동물용 제품을 제작하고 수입, 유통하는 회사 어반비스트(www.urbanbeast.co.kr)가 신개념 아웃도어 전문 애견용품 브랜드인 스턴트 퍼피(STUNT PUPPY)를 선보였다.

어반비스트의 백수아 대표는 오랫동안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많은 경험을 해왔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체감해 왔다고 한다.

스턴트 퍼피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반비스트에서 첫번째로 선보인 제품으로 미국 스턴트 퍼피사의 창업자가 자신의 반려견을 키우면서 경험했던 기존 애견용품의 불편한 점과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디자인한 신개념 아웃도어 전문 애견용품 브랜드로 리드줄과 목줄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스턴트 퍼피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야외활동 시 견주와 반려견을 동시에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게 해준 다는 점이다. 이는 리드줄이 기존 제품의 손잡이 방식이 아닌 리드줄을 견주의 허리나 어깨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디자인 되어 가능한 결과이다.

견주는 반려견을 리드하면서도 동시에 두 손이 자유롭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반려견은 견주 주변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목 당김 현상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반려견과 함께 트레킹이나 러닝 등의 운동 뿐 아니라 야외 활동을 몸에 무리 없이 가능하게 해준다.

스턴트 퍼피의 리드줄은 또한 견주들이 반려견과 산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반려견의 힘에 못 이겨 딸려 가거나 줄을 놓치는 상황, 자동줄을 사용하다 돌발상황에 미처 대비를 못하거나 반려견 몸에 무리를 주는 상황, 잠시 묶어 놓을 때가 마땅치 않는 상황 등) 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기존 리드줄의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그리고 아웃도어 전문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튼튼함은 물론이고 방수라인의 제품은 냄새 방지와 방수가 되어 언제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개와 산책하거나 러닝을 할 때 도심 어디에서나 목줄과 리드줄은 필수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턴트 퍼피 제품의 선택은 견주와 반려견에게 좀 더 이상적인 자유를 줄 것이다. 특히 바쁜 생활에 반려견의 산책과 본인의 운동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견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대안이 될 것이다.

한편 어반비스트의 스턴트 퍼피 제품들은 회사 홈페이지(www.urbanbeast.co.kr)와 반려동물전문 오픈마켓 쇼핑몰 펫7번지(www.petno7.co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반비스트의 리드줄과 목줄은 야외활동 시 견주와 반려견 모두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사진=어반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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