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에도 결코 반려견 포기하지 않은 부부

이경희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0 2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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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소시에 불어닥친 재앙
부부는 끝까지 반려견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5년, 일본 조소 시에서 포착된 장면이 반려인들을 넘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해주었다.


2015년 일본 조소 시를 비롯한 일본 동부 지역에 태풍 아타우가 상륙해 폭우가 쏟아졌다. 태풍으로 인해 조소 시 대부분의 건물들은 물에 잠겼다. 그때 한 부부가 절망적으로 지붕을 기어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부부는 두 마리의 애완견을 부둥켜 안은 채 필사적으로 품 안에서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물은 지붕을 삼킬 정도로 불고 있었고, 부부는 자신의 몸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소진된 상태였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자신들의 반려견을 포기하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부부와 반려견을 구조하기 위해 헬리콥터가 도착했다. 부부와 애완견 두 마리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영상 - https://youtu.be/EEcotUWkt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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