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양제 전문기업 뉴트리펫에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알파유산균’을 선보였다.

알파유산균은 소화력이 약해 설사와 변비로 고생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생각하며 연구하고 만들어낸 제품이다.

알파유산균은 Enterococcus faecium을 비롯해 반려동물 장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8종의 균종을 선별하여 200억 이상 고함량으로 투여하였다. 한 포당 50억 이상의 섭취를 보장하는 알파유산균은 특화된 균주 및 영양성분으로 반려동물의 장 건강 및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뉴트리펫 연구원은 "알파유산균은 개, 고양이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진 균주 8종을 선별하였기 때문에 사람용 유산균 제품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에 비해 동물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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