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년 8월,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개농장, 번식장, 애니멀호더 구조 이후 현황 |
동물자유연대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안락사 사태 이후 2013년 8월,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개농장, 번식장, 애니멀호더 구조 이후 현황에 대해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개농장, 번식장, 애니멀호더 사건으로 구조한 경우, 구조 직후 전염성 질환과 말기 심장사상충으로 치료 도중 숨을 거두는 동물들이 발생한다며 여주시 개농장 동물들의 경우 90%이상 심장사상충 말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복지센터 내 보호동물 포화로> 대규모 구조가 진행되면 서울시내 협력병원 5곳 이상 섭외하여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 보호 하고 이후 입양담당활동가가 병원에서 입양신청자를 만나 순차적으로 입양과 임시보호를 진행하고 나머지 동물들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입소가 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1월 15일 기준 반려동물복지센터 내 294마리, 임시보호 28마리, 외부위탁 11마리로 총 333마리의 구조동물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히며 매년 평균 150~200마리의 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130~150마리 이상 동물입양을 진행하고 있는데 동물보호단체,기관 중 입양기준이 가장 높고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입양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펫이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PET ISSUE
서울시, '2025 제2회 동물행복 페스타' 개최...10월 18~...
장현순 / 25.08.25
PET MEDICAL
청담우리동물병원 365일 진료후기(101) 강아지 식도이물제거
윤병국 수의사 / 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