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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티어하임 |
독일에서는 반려동물을 아무나 기를 수 없다. 안락사 0%로 반려동물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유다. 독일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싶을 때는 `티어하임`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독일 전역에 500여 개가 있는 민간 동물보호소다.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서는 집의 크기뿐만 아니라 주변 공원의 거리·한 달 수입·산책 가능한 시간까지 꼼꼼하게 심사받아야 한다. 이런 덕분에 유기견 수를 집계하지 않을 만큼 유기견 수가 적다. 공식적인 파양도 평균 2% 정도다.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동물을 기를 때 비용과 막중한 책임감이 따를 수 있으니 신중히 입양해야 한다고 안내한다"며 "한국에서는 이런 인식이 더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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