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종 - 저먼 셰퍼드

이경희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1 2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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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감이 강한 군용견의 대명사 셰퍼드

저먼 셰퍼드(Deutscher Schäferhund)는 원산지가 독일이다.

 

생김새

어깨 높이가 65cm, 몸무게가 35kg이다. 몸은 빈틈이 없는 근육질이고 꼬리는 늘어졌다. 앞뒷다리는 비교적 짧지만 튼튼하고 실팍하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고 귀는 짧으며 똑바로 선다. 털은 짧지만 목과 가슴둘레의 털은 다소 길고 빽빽하다. 털 빛깔은 갈색·회흑색·담황갈색 또는 검은색과 갈색의 혼모 등이 있다.

 

성격

후각·청각이 예민하고 동작이 민첩하여 군용견·반려견등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다. 제1차세계대전 일어날 때부터 이미 독일 전역에서 인기가 높았다. 당시 군용견으로 훈련을 받아 크게 활약했었다. 영리하고 붙임성이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다. 대처상황에 용감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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