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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필요한 고래나 거북이를 본다면? 122로 신고 하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해양동물 구조·신고 안내 책자(가이드북)와 포스터를 각각 5,000부씩 제작하여 일선 해경, 수협,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 340여 개 기관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주의해야 할 보호대상 해양생물, 구조 신고 및 치료 절차, 보호종에 대한 불법행위별 처벌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해양생태계에서 상위포식자의 중요성 △주의해야 할 보호대상해양생물 △구조 신고 및 치료 절차 △'착한선박' 인증제도 △보호종에 대한 불법행위별 처벌내용 △해양생물에 관련 홈페이지(마린통, 바다생태정보나라)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8개소) 연락처 등이 수록됐다.
포스터는 '우리바다 해양동물 SOS'라는 제목으로, 구조가 필요한 해양동물을 발견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다.
가이드북과 포스터는 해양수산부 해양생태종합정보시스템인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 www.ecosea.go.kr )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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