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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
울산 중구청은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4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중구는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2개 사업을 펼쳤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 사업에서는 반려동물 총론과 관련 직업, 동물 매개치료, 반려동물 케어, 반려동물 푸드, 현장실습과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 50대 1명 등 전체 6명이 울산유기동문센터와 동물병원 등의 취업에 성공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과 청ㆍ장년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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