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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_펫츠비 쇼핑몰 |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펫츠비에 50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최근 제출된 GS리테일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8월 중순 펫츠비 지분 24.66%를 50억300만원에 취득했다.
펫츠비는 1세대 반려동물용품 정기배송 업체로 출발, 현재는 전문 쇼핑몰로 거듭났다. 지난 3분기 41억원 매매출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계열회사인 GS홈쇼핑이 2시간 이내 배송을 내세운 펫프렌즈를 필두로 펫 로봇 업체 바램시스템, 맞춤형 사료 펫픽, 펫시터 서비스 도그메이트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에 좀 더 주력한다면 GS리테일은 자사의 유통 사업을 보완할 수 있는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펫츠비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로서 GS리테일의 반려동물 용품 공급과 조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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