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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울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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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에게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 |
서울시의회와 펫닥 및 김두관, 전현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제1회 서울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캠페인’이 11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천공원에서 개최됐다.
반려동물 등록 행사는 지원자가 워낙 많아 선착순으로 급하게 마감해야 할 정도였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이 동물등록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해 반려인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물등록제'는 입양한 반려동물에게 동물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 방식이나 목걸이 등을 착용, 등록하는 제도를 말한다.
동물등록을 하게 되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빨리 찾을 수 있고 특히 동물을 유기하더라도 그 증표가 남기 때문에 동물 유기를 줄일 수 있다. 또, 반려동물 통계를 집계하는 데도 반드시 필요한 제도지만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등록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선진국에 비해 등록률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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