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돌봄, 로봇 집사의 등장

김대일 기자 / 기사작성 : 2019-01-04 1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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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가 CES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돌봄 로봇

 

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CES 2019 누리집에 소개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살펴보면 반려인이 외출했을 때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미니 로봇,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캠 등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슈어펫케어의 아니모(Animo)는 반려동물의 움직임과 수면 상태 등을 추적해 건강 관리를 하는 제품이다. 반려견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있으면 반려동물이 짖고, 물건을 긁고, 몸을 흔드는 모든 활동을 비롯해 칼로리 섭취량, 수면 품질까지 정보를 기록하고 종합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반려동물의 생활 습관을 기록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이런 종류의 기기는 이미 시장에 출시되어 있지만 슈어펫케어 측은 더 정교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중국 기업의 진출도 눈에 띄는데 중국업체 도그니스(Dogness)가 선보이는 아이펫 로봇은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반려인을 대신하는 '집사'로 기능한다. 로봇은 외부에 있는 반려인에게 동물의 상태를 확인해 전송하고, 반려동물의 사료를 챙긴다. 로봇은 스마트캠으로 반려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을 반려인에게 전송하고, 반려동물에게는 반려인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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