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의 엄마가 된 반려견 오스카

오지민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9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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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신매체 '더도도' 캡처>

 

아기돼지와 강아지, 그들은 잘지낼수 있을까?

미국의 한가정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외신매체 '더도도'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출동했다. 

 

 

오늘의 주인공인 검정아기돼지 엑센(Xan)은 자신을 낳아준 어미에게로 부터 공격을 받아 걷지도 못했고, 자기 스스로를 돌볼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아기 돼지를 구조해, 타미 하스킨(Thommie Haskins-Mountain) 씨는 그를 가정집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현재 보호자인 타미씨는 아기돼지 엑센(Xan)을 아주 걱정했고, 돌봐주기 위해 애썼다고 한다. 그런데 엑센에게는 타미씨 외에에도 그를 열열히 돕고있는 오스카가 있었다.

 

 

오스카는 타미씨 집에서 키우고 있던 반려견이었다. 오스카는 아기돼지 엑센(Xan)과 사랑에 빠졌고, 한시라도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다.

 

 

그들은 서로를 토닥여주는 것을 좋아했고, 이러한 돌봄과 보살핌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왜냐하면 반려견 오스카는 맹견으로 또래 동물들과는 잘 어울려 지내지 못했지만, 이번 계기로 엑센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타미씨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돼지들이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몰랐다고 전했다. 아기돼지 엑센은 빠른속도로 성장했고, 태어난지 2주가 되었을 때 오스카와 들판을 같이 뛰어다녔다. 

 

우연히 우리집에 오게된 엑센은 현재 타미씨의 가족 일원으로써 행복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스카 또한 귀가 안들리는 반려견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엑센또한 어릴적 어미돼지에게 공격을 당해 불구의 신세였다. 

 

서로에게 모자란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사이가 되었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했다. 

 

소리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엑센과는 달리 이를 들을 수 없는 오스카는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 대부분의 시간,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누워있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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