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책 중인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하는 '펫티켓'을 당부했다.
구는 여름휴가 중 저녁이나 밤 시간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펫티켓'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1~3일 오후 6부터 10시까지 산책 공간인 도림천 수변무대 앞에서 진행된다. 개 물림 사고예방을 위한 목줄 착용, 맹견 입마개 착용 등 산책 에티켓을 알릴 계획이다. 반려견 등록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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