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반려동물 목줄 착용 '펫티켓' 홍보 나서

이윤희 / 기사작성 : 2018-08-01 14: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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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책 중인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하는 '펫티켓'을 당부했다. 

 

구는 여름휴가 중 저녁이나 밤 시간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펫티켓'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1~3일 오후 6부터 10시까지 산책 공간인 도림천 수변무대 앞에서 진행된다. 개 물림 사고예방을 위한 목줄 착용, 맹견 입마개 착용 등 산책 에티켓을 알릴 계획이다. 반려견 등록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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