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책 표지

반려견 입양부터 생활, 습성, 문제행동의 원인을 알려주고 견주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는 친절한 책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가 출간됐다.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친숙한 최인영 러브펫동물병원 수의사가 집필했다.

이 책은 반려견을 입양하려고 준비 중이거나 입양한지 얼마 안 된 초보 견주들에게 양육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소문난 애견인인 개그맨 지상렬씨는 "이 책을 보면 반려견이 인생의 동반자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성우 안지환씨는 "반려동물을 제대로 알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저자인 최 수의사는 15일 "반려견은 3세 아이와 같은데 큰 고민없이 입양했다가 사소한 문제에 당황스러워하는 가족들이 많다"며 "반려견에 대한 지식을 담은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 러브펫동물병원 원장 최인영 지음 / 리드리드출판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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