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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트립 캡쳐사진 |
문정희는 1일 첫 방송되는 ‘펫츠고!댕댕트립’에 출연해 약 1살 된 반려견 마누와 첫 만남 사연부터 행복한 현재 생활까지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마누와 미국 여행을 떠나는 문정희는, 여행 가기 전부터 마누를 위한 세심한 준비를 하고, 여행을 가서도 반려견의 재롱에 엄마 미소를 짓는 등 영락 없는 ‘마누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누는 지인의 부탁으로 3일 간 임시 보호하기로 했다가, 정이 들어 현재까지 삶의 동반견이 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남편, 그리고 마누와 함께 단란한 가족으로 살고 있는 문정희는 “이렇게 지내고 있는 것도 인연인데 (여행을 가서)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마누와 미국 여행을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펫츠고!댕댕트립’은 스타와 펫이 함께 떠나보고 경험한 해외 여행 지침서를 담은 반려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이다. 문정희와 마누 외에도 강예원과 로미, 로버트 할리와 샌디, 컬리가 출연해 미국 곳곳을 여행한다. 문정희와 마누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되는 첫 회는 12월 1일(토) 밤 8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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