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반려동물과 사람과의 규칙을 정하자

최인영 수의사 / 기사작성 : 2018-11-22 1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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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시작은 반려견에게 인간의 쾌적한 생활을 가져다주는 것

교육은반려견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규칙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육이 잘 된 반려견은 사회에서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행동범위를 넓혀 줄 수 있고,

재미있는 경험도 많이 시켜줄 수가 있습니다교육은단순히 사람이 편하고자 시키는 것만이 아닌,

반려견에게 쾌적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안 돼][이것도 안 돼식의 금지 사항만 있는 규칙은반려견도 지루해 합니다.

 

짖기물어뜯기달려들기냄새 맡기 등 사람이 불편하게 느끼는 것도 반려견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반려견의 습성이나 본능을 잘 이해 한 후에안 되는 것과 허용해줄 행동을 구분하여 적절한 반응을 생각해 봅시다.

 

강아지일 때부터 규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한 것과 나쁜 것의 구별을 가르친다는 것은강아지일 때부터 일관된 태도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반려견은 보호자에게 어제까지는 허용 받던 행동은 오늘도내일도 허용 받을 행동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날은 달라고 조르면 식탁의 먹을 것을 먹을 수 있었는데어떤 날은 화를 내거나 혼난다면또는 엄마한테 달려들면 혼나지만아빠는 좋아해 준다면 보호자들의 기분이나가족 구성원의 대응이 달라진다면 반려견은 혼란을 겪습니다.


 

먼저가족끼리 충분한 이야기를 한 후우리집의 규칙을 정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입양 초기부터 가족 구성원 전체가 같은 대응을 일관되게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행동나쁜 행동을 구분하여 좋은 행동은 강화 시켜주고나쁜 행동은 억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분이 힘들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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