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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견 도베르만 핀셔 |
도베르만 핀셔(Doberman Pinscher)는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개량되었으며 한 세금징수원이 호신을 위해 만들었다. 이 사람의 이름이 카를 프리드리히 루이스 도베르만(Karl Friedrich Louis Dobermann)으로 현재의 견종명은 개량자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생김새
높이 66~72cm(수) · 61~66cm(암), 체중 30~45kg의 대형견이다. 모색은 일반적으로 블랙 앤 탄이지만 블랙 대신에 레드, 블루, 그레이인 경우도 있다. 협회에 따라서는 완전한 흰색을 인정하는 곳도 있다.
특성
대형견이지만 극단모종이기 때문에 실외견보다는 실내견에 더 적합하다. 실외에서 기를 경우엔 겨울철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실내에서 기를 경우엔 산책을 매일매일 시켜줘야 한다. 활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실내에서 기르더라도 충분한 운동량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성격
원산지는 독일이지만 미국에서 추가적인 개량이 있었다. 독일 원산의 도베르만은 굵직한 몸통에 좀 더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에서 성격을 보다 유순하고 몸통을 날렵하게 개량하였다. 우리가 보통 떠올리는 도베르만의 이미지가 이쪽이며 국내 대부분의 도베르만 역시 아메리칸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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