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블랙독 사진전이 진행되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2017년 부터 이어온 검은 개 입양 프로젝트 블랙독 캠페인을 펼쳐왔다. 검은개와 검은고양이는 보기가 좋지 않다는 차별과 불길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였다.

케어의 노력으로 '금동, 구슬, 깨비, 나인, 루피, 륜, 크롱이, 토리'등 많은 검은개가 입양을 갈 수 있었다.

케어는 이에 힘입어 블랙독 캠페인 3차를 진행한다.

블랙독 팔찌는 외모와 상관없이 이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케어측은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면 너무도 사랑스럽고 예쁜 이 검은 개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블랙독 캠페인 3차 - https://www.ohmycompany.com/reward/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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